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좋아하시는 인생 고기, 돼지고기 삼겹살! 그런데 유독 ‘이베리코’ 판에서는 삼겹살 찾아보기가 정말 힘들어요. ‘시크릿 삼겹’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알 수 없는 삼겹살만 간간히 보이는 상황. 도대체 어떤 이유때문에 이베리코 삼겹살은 없는걸까요?
저희 돈이요에게 이베리코를 납품해주는 회사에서 직접 보내온 사진입니다. 단면이 나온 위의 두 사진도 이미 지방수준이 상당한데, 아래 사진의 삼겹살 전체 판 사진을 보면, 이건 충격적인 수준을 넘어, “아니 이 삼겹살 맞아?”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사진입니다.
같은 원리로 뱃살의 지방이 어마어마한 것이죠!
돈이요에서 직접 찍은 이베리코 삼겹살. 기름이 정말 맛있어서, ‘기름삼겹살’이라는 이름으로도 판매하고 있어요.
물론 비쥬얼은 충격적이지만, 사실 이베리코 삼겹살은 저대로의 맛이 있어요. 워낙 이베리코의 부드러운 기름 질감 덕택인지, 겉부분을 바싹 구우면 마치 소고기 대창 먹을때와 비슷하게 육즙이 입안에서 팡팡 터지는 황홀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맛이기도 해요.
저희 돈이요에서 ‘기름삼겹살’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으니, 두꺼운 녀석으로 선택하셔서 구매해보시면 기존 삼겹살에서 느껴보지 못하셨던 새로운 맛을 누려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삼겹살이라고는 하는데, 우리가 알던 삼겹살이랑은 뭔가 좀 다른(?) 이베리코 시크릿 삼겹살. 대체 이베리코의 ‘시크릿 삼겹살’이 뭔지, 바로 이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